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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223   글쓴이: 청소반장   조회: 1030   날짜:2012-03-25  
● 제목  2011~12 시즌을 마감하며~~

2012년3월 25일 오늘로 청소부들의 공식적인 시즌은 모두 오프되었습니다.
 

하이원에서 같이 시즌을 달렸던 청소부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먹고, 자고, 타고, "3 go" 하느라고... ^^)
 

반장의 일당독재에 불편한 점들이 많았을 텐데 시즌동안 많이 참고 따라주셔서 또한 감사 드립니다.
 
저로 인해 마음이 불편했던 점들은 반장의 인격이 아직도 많이 미숙한 관계이오니 너그러이 품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꾸뻑- 
 
 
 
 
 
 
내년에는 보다 더 강력한 독재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
 
 
 
 
 
 
 
 
 
....
뒤에서 항상 모든일에 아낌없이 지원해 주시는 청소부들의 대부 "환형님"
 
연식에 관계없는 열정의 청소부 "신부님"
 
연애만 잘하는 경진이 친구(스키어) "형규"
 
청소부대 유일의 군기반장 "승"
 
익스 폐인의 길로 잘못 들어온 "재영"
 
아름다운 정신세계 "지환"
 
맥주 먹고 익스하는 맥돼지 "쭌"
 
대책없는 믿음을 보여주는 전 국가대표 "형근이"
 
"마지막 보딩" 이라는 금칙어를 만들어낸 "대환이"
 
행복한 청소부 "찬필이"
 
새신랑되면서 익스 힘들어진 "주섭이"
 
다른 동호회가면 노땅인데 여기서는 항상 막내인 "재홍"

하이원까지 왕복 12시간 "승워니"
 
항상 새벽에 먹거리 들고 달려오는 의리파 "영수 & 창기" ~~~~
 
익스 접을뻔한 현역 "현준이"   등~~~~
 
모두들 감사합니다. 
 
며칠 안 남은 2012~13 시즌 까지 청소부들 화이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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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
  • 12.03.25 22:49[211.106.73.143]
    : 항상 응원합니다~ㅋㅋ 내년도 ~ 아자!!^^
  • kika
  • 12.03.25 23:46[116.36.44.13]
    : 잘먹고 잘자고 잘타고 잘싸고(?) 4고했네요 ^^ 별탈없이 한시즌 잘 보냈습니다. 다음 시즌을 또 기대합니다.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 형규
  • 12.03.26 08:33[211.41.55.252]
    : 시즌동안 언제나 유쾌한 주말을 보낼 수 있게 해준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 시즌에 멋진 스킹??...은 아니고 함께 달려요.
  • 준~
  • 12.03.26 08:52[112.219.81.36]
    : 다들 고생도 많고 즐거웠습니다~.240일 남았네~~~ 아이신나~~
  • 대화니다[김대환]
  • 12.03.26 13:50[183.99.34.172]
    : 확실히 마지막에 조심해야해요 ㅋㅋ 올시즌은 덕분에 정말 원없이 재미있게 탔습니다 다음 시즌을 기다리며 빨라 다리나 나아야지 ㅋㅋ
  • 도현준
  • 12.03.26 21:21[219.250.30.65]
    : 올시즌 형님들 덕분에 즐겁게 탔습니다~~다음 시즌까지 화이팅!!
  • 신부님
  • 12.03.27 23:35[61.73.228.116]
    : 벌써 시즌 오프라니.....아쉽네요. 자주 만나진 못했지만 정말 즐거웠습니다. 240일 남은 새시즌 기다려지네요...멋진 청소부들...사랑합니다~~~~~~~^^*
  • 아폴로 삼촌
  • 12.04.04 12:00[211.106.73.143]
    : 아~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까이꺼 240일.. 금방 가겠죠??? ㅋㅋㅋ
  • 12.04.04 13:07[210.106.197.171]
    : 반장, 우리들의 영원한 독재자로 남아줘~~~ 내 나이 70까지? 그이상은 욕심이겠지, 그지~~?
  • bj
  • 12.04.04 14:06[124.199.19.207]
    : 환 형님.... 형님하고 저 하고 몸관리 잘 해서 80까지 슬로프에서 함 달려 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