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에 복귀완료 했습니다.
정말....오고싶지 않았지만....먹고 살아야되기에 ㅎㅎㅎ
정말 눈 하나는 끝내 주더라구요.
토 사이드에서 타이밍 늦으면 지산에서는 바로 J 턴, 또는 박혀버리는데, 하이원에서는 쭉 밀고 나가네요....(물론 된다는건 당연 아니죠...ㅎㅎ)
사람도 없고, 디럭스 룸 콘도에, 아이들은 눈사람 만들고....
간만에 재미있었던 짧은 여행이였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