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는 참 마음 아프고 힘들었습니다
저번에 오신 어르신 중에 2분이나 운명하시고
증상이 심하신 분들이 많이 오셔서 몸과 마음이
많이 힘 들었던 하루 였습니다 .......
그중 한분은 85세 운명하신 어머니와 동생이
지금 병문한 오셨다고 하시면서 우시고 또
갑자기 남편분이 기다린다고 나가신다고
과거에 시간속에서 행복했던 순간 함께있던
분들를 기다리고 또 기다리십니다
자원봉사를 하면서 느낀 거지만 아픈 사람 보다
가족들이 먼저 지치면서 혼자 있는 노인분들이 많아
지더군요~~
항상 건강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