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날 새벽에 휘팍 도착해서 일행들을 만날려고 했는데
일행들이 아이폰 행사에 참여해서 결국 저녁 9시쯤에 온다고 하더군요;
잘되었다 싶어서 청소부원 분들 만나볼려고 이리저리 돌아댕겼는데
그 뻔한 슬로프에서 암만 봐도 아무도 안보이시더라구요. ㅠㅠ
반장형님께 혹시나 연락해볼까 했는데;
휴대폰 바꾼게 아차 싶었어요; ㅠㅠ 흑흑;
결국은 계속 로테이션으로 하루종일 라이딩 하다가
저녁7시쯤에서 호크에서 로테이션연습하는 분 한눈에 발견;
줄기차게 쫓다가 어찌나 타이밍이 서로 엇갈리던지;;
결국은 호크상단에서 기다리다가 인사드렸습니다.
여유형님 만나뵙고 같이 두세번 타고 파노라마에서 지인들이 도착전이라는 연락을 받고
형님과 일요일을 기약하고 전화번호 주고 받고 지인들 만났는데;;
결국 베터리 부족에 충전젠더를 안가져와서 연락 못드렸네요. ㅠㅠ
여유형님 죄송합니다;; ㅠㅠ
암튼 전 그 시간 이후로
이 망할 친구녀석들이 토요일 주간 공쳤다고 백야까지 작정하고 타는 바람에;;
결국은 저도 새벽2시30분까지 라이딩을 했습니다.;;
미쳤지요;;
결국 밥먹는 시간 빼고 12시간 라이딩 풀로 했다는;; ㅠㅠ
일욜날 들리지도 않는 다리를 질질끌고서 장비챙겨서 아침 8시에 다시 나갈려고 했는데
비가와서; 결국은 포기 했습니다.
이번주 몸좀 잘 풀어주고 주말에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
많이들 뵈었으면 좋겠어요.
PS" 여유형님 曰 : 우리는 연습하면 대번에 다 티가나서.... ㅋㅋㅋㅋㅋㅋ
글게요 로테이션 그것만 연습하면 100% 걸립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