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지산에서 익스하시는분 있으면 조언도 받고 굽신굽신 친해져보고자 글남깁니다.
저는 올해 처음으로 알파인보드 탑니다. 작년에 프리보드로 3번타본게 제 보드인생의
전부이고 푸쉬풀 이런거 잘모르겠고 간신히 낙엽 면했습니다.
올해 장비 다 샀습니다.
청소부님들이 추천하는 옥시겐gs185, 325t 바인딩은 s5구형 mbt는 조만간에 장착할겁니다.
지산에서 타시다가 위에 장비쓰고 키가 190넘고 아래위검점스키복에 검정지로헬멧
흰색고글끼고 불손하고 오만한 표정으로 타고 있는 사람있으면 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반갑게 말걸어주시고 이거저거 가르쳐주시면 쪼꼬바랑 약과가 차에 있으니 그거 드릴께요.
굽신굽신.
주로 타는 시간은 평일야간이랑 주말정도 되겠습니다.
극단적인 라이딩은 올해가 처음이자 마지막일것 같아 조언 구하고 싶어
글남겨봅니다. 저는 올 시즌으로 익스완성시킬 각오로 탑니다.
안되면 될때까지 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