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프에서 뵈면 너무나 반갑고 신나고, 같이 라이딩 하면 정말 든든하고
휘팍에서 우리만 제일 멋져 보이는데도.
시즌방은 쑥스러워서 쉽게 찾아가게 되지 못하네요.
사실 성격이 조금은 내성적이라서요.
더 친해져야 하는데도 쉽지가 않네요;;
시즌방도 제 친구와 친구들과 후배들과 같이 하는 곳이
예전 이곳의 시즌방이였던 엘림이라서 매우 가까운데도
참 어색하더랍니다. ㅎㅎ
이놈의 성격;
에혀;
조만간 머리 긁적 거리면서 맥주 짝으로 사들고 찾아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