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초에 시즌방 한번 찾아뵈었던 권입니다.
고기반찬 먹여주신 반장님이하 여러분들께 감사의 표현을 해야하는게 예의이나
요즘 정신이 없어서 늦었습니다.
시즌방 갔을때부터 라이딩시 왼쪽복숭아뼈쪽이 아퍼 bl턴연습은 커녕 기본적인 라이딩도
안돼 한동안 괴로움에스키장가도 한시간도 채 못타고 발길을 돌렸으나 오늘 드디어
문제를 알아서 해결했습니다. 원인은 왼쪽 부스터스트랩이 파손되어 제거한게
원인이었습니다. 중고로 산 325t에 달린거라 그냥 신고 다녔는데 없어져보니 부스터스트랩의
소중함을 알았습니다. 여기서 좀더 생각해보니 하드부츠로 인한 고통으로 부츠성형 이너성형 많이들 하는데 부스터 스트랩이 답이 아닐까 생각해봤습니다.부스터스트랩을 하면 정강이부터 광범위한 종아리지역에 하중이 분산되어 부츠이너가 어떻거나 말거나 안아프지 않을까 생각했고 upz역시 스트랩이 달려 있어서 편안한게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저는 일단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일단 부상에서 회복하여 연습을 하여야 하나 1월말부터 공부시작하고 또 요즘은 마음이 아가씨마음이라 모르겠습니다. 일단은 구조적으로 다른 스타일의 라이딩이 있지않을까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동영상보고 생각해보고 실행해보겠습니다. 다시 뵐 그날까지 제 침낭을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캠버관련 질문올린건데 한번보시라고 링크겁니다.
http://www.boarderszone.com/02_comm_new/Comm.asp?KD=10&PS=20&MT=2&KW=즐거운나무&CT=0&PN=1&PT=DET&IDX=4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