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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1193   글쓴이: carver(현주)   조회: 650   날짜:201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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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익스 입문자분들을 위한 힌트~ ㅋ

얼마전까지 열심히 로테이션만 하시던 윤승형님과 라이딩을 하면서


알려 드린건데요


 


bj턴 즉, 반장턴을 영상만 보시고 반장님의 칼럼등에서 로테이션만으로


탄다는 글만 읽고 열심히 로테이션만 하고 계시는 슬로프위의 좀비님들에게


솔깃한 정보입니다.


 


bj턴 로테이션만으로도 가능합니다. 그렇게 타고 계시구요


다만...


첨부터 그렇게 탔느냐?


 


아님니다...


 


로테이션 + 푸쉬풀 다~~~ 겪고나서 다 할줄 알고나서 로테이션만으로


bj턴을 하는겁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


 


입문 하시는 분들은 로테이션 만으로 눕기 어렵다는 말입니다.


bj턴 처럼 로테이션 만으로 누울라면 상당한 용기와 실력이 있어야 합니다.


로테이션만 하다가 눈에 손댈려면 거리가 엄청나게 멀어서 쉽게 안됩니다.


가까워 보여서 손내밀면 닿을 듯하지만 막상 손내밀면 허리 구부러진 상태가 되서


자세 안나옴니다.


 


고로~ 로테이션만을 이용한 bj턴으로 가고 싶으신 분들도 일단은~


로테이션 푸쉬풀을 이용한  익스를 먼저 해보시길 바람니다.


이과정 거치고 가시는게 몸에도 좋고 정신 건강에도 좋으실겁니다.


익스의 모든 스킬을 몸에 익히시는게 돌발 상황 대처시에도 훨씬 더 효과적으로


대처 할 수 있게 해줍니다.


 


뭐... 항상 저는 제 주관적인 생각만 글로 써내니까 해보고 싶으신 분들만 해보시고


나는 용기 100배 스킬 1000배라서 괜찮다 하시는 분들은 자신있게


로테이션만 하셔도 무방합니다.


대신 때리치고 싶은 충동이 들어도 저는 책임 못짐니다.


 


푸하하하하~ 머리속이 복잡해지는~~ 알것 같으면서도 이해 안되는~


나의 글들은~~ 지금 31시간째 안자고 있어서 정신없는 현주의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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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우너
  • 10.01.22 09:56[112.221.221.102]
    : 좋은 지적인듯 합니다... 동영상의 폐해? 이기도 합니다 ㅋ 제가 알기로 BJ턴에는 더블그립(용어가 맞는지는... ㅋ)을 이용해 슬로프에 가까이 다가가는것 뿐 아니라 그립력 향상을 통해 가능해 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게 말처럼 쉽지는 않다는거... ㅎ
  • bj
  • 10.01.22 11:26[117.123.153.189]
    : 오굿.....~~현주의의견에저도많은부분찬성합니다.bj턴이쉽기는하지만처음접하시는분들에게는쉽지않은면들이많있다는것을저도간과하고있었네요.현주의좋은지적에...감사감사...~~~~~
  • 상경
  • 10.01.22 13:55[61.106.173.155]
    : 한가지 팁이 더있는데.. 웨이트 트레이닝을 많이 해서 몸을 강철처럼 만드는 겁니다.... 그럼 겁 안먹구 무식하게 들이델수 있어요....
  • 신지환
  • 10.01.22 18:50[222.107.194.1]
    : 음 웨이트보다는 유연성이 더 좋지 않을까요 성님 ㅋㅋㅋ 단 복근은 멋지게 그리는게 좋아요
  • 대화니다[김대환]
  • 10.01.22 19:00[121.138.137.65]
    : 그러고보니깐 그렇네~!! ㅎㅎ~
  • 유령(강해원)
  • 10.01.23 13:31[119.148.146.107]
    : 동감하는 바입니다^^. 푸쉬풀도 익혀주심이 익스를 이해하는데 도움이되겠더라구요. 그동안 익스라기보다는 넘어지기를 주로하다보니 넘어지는것도 익숙해지더군요 그래서 기술적으로 아프지않게 넘이진다는...이것도 배운거라면 배운거 ㅋㅋㅋ
  • 김재원
  • 10.01.25 17:06[121.138.50.132]
    : 골반 깨지겠습니다...... 곤지암 원정 오셔서 지도 편달 부탁 드려요.... 프리즈ㅡㅡ......이게 맞는건지도 모르겠음.....
  • 현주
  • 10.01.25 20:53[211.48.59.251]
    : 재원형님 뵈러 가야하는데 저도 지금 차가 없는걸 한탄하고 있습니다 ㅠ.ㅠ 차가 있다가 없으니까 이렇게 불편한걸 이제야 알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