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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1251   글쓴이: 노튼경-허준   조회: 696   날짜:2010-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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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로테이션의 역활.

나의 데크는 배요.
 
나의 몸은 조타수일 뿐입니다요~ ㅎㅎ
 
내가 키를 돌려 왼쪽으로 틀어주면 내 배가 그쪽으로 나를 싣고 흘러가 주고~
오른쪽으로 틀어주면 오른쪽으로 나를 싣고 흘러가 줄 뿐이죠~ ㅎㅎ
 
물에서는 오로지 배에 내 몸을 맡겨 믿고 의지하듯.
 
슬로프에서는 오로지 내 데크에 몸을 맡겨 의지하여 방향타만 잘 잡아주면 됩니다요~
 
 
그래서 숙련되어야 하는거죠.
 
자동차 핸들링 할때 초보와 경력자의 핸들링 느낌이 판이하게 달라 보이는 것과
 
비슷하다고나 할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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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지환
  • 10.03.15 12:59[222.107.194.1]
    : 득도를 했군요. ㅋㅋㅋ
  • bj
  • 10.03.15 14:07[117.123.154.211]
    : 준아 내년에 다시한번.... ^^
  • 노튼경-허준
  • 10.03.15 14:13[121.134.232.145]
    : 형님 비시즌 중에도 맨날 로테이션 하면서 다닐거에요 ㅋㅋㅋ 강남역 사람 많은데서 사람들 사이로 로테이션 하면서 댕겨야지 ㅎㅎㅎ
  • 본~
  • 10.03.15 16:44[119.205.17.245]
    : 꽈배귀?? ㅋ
  • 현주
  • 10.03.15 18:51[220.91.208.71]
    : 추가 하자면 식초 많이 먹고 몸이 유연해지면 핸들링도 부드러워 질겁니다 거기다가 운동을같이 해주면 파워핸들로 변신~ 되는거죠~ ㅎㅎ
  • 노튼경-허준
  • 10.03.15 19:23[121.134.232.145]
    : ㅋㅋㅋㅋㅋㅋㅋㅋ
  • 성철
  • 10.03.15 19:57[115.23.190.224]
    : 하체 골반의 역할도 매우크답니다.
  • 노튼경-허준
  • 10.03.16 11:04[121.134.232.145]
    : 훔. 이미 저희들에게 있어서의 로테이션은 골반을 포함한 로테이션이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