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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1307   글쓴이: 어텍   조회: 675   날짜:2010-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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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온양에 와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당..

제일먼저 지환형님 넘일찍오셔서 웨이트보드 타고 오시고


뒤이어 반장형님 일끝나서 바로와주시구..


환형님 멀고도먼 울산에서도 오셨구,


주섭님이 저보다 윗선배이신지....ㅎㅎ;; 암틈 현주랑같이오셔서 단호박도 들고오구...


형규형님이랑 상경이형님...출장에서 오시자마자바로오시구, 상경이행님은 전날그렇게까지 술드시고..ㅋ 승이형님은 다음날 새벽에 일이있으심에도 불구하고 오셨고...


형근이행님도 같이오셨구...마지막으로 대환이행님은 제일늦게까지 가계보고오시구...


오시면서 고추전과 비록 쉬어서 먹진못했지만 묵 까지 챙겨오셔서......


다들다들....넘흐넘흐 감사할따름입니다..


응원해주시는만큼 열심히 해서 꼭 부자될께요..ㅎ


 


오전에 형님들 가시고 아침장사준비 하다보니 손님들 득이닥치고....


오전장사끝나고 오후장사 준비하다 또 손님 줄줄이 들어오시고....


휴.....암튼 오늘장사 마무리 하니 이시간이네요..ㅎ


가오픈때 1주일 했던 매상이 오늘 하루에 다 올랐네요..^^;;


누군가 이런말하더라구요..식당? 식당이라고 우습게 보지마라..


그것도 엄연한 사업이다. 그리고 목숨걸고할 각오하고 해라...


요즘들어 이말이 가슴에 와 닿네요..ㅎ


 


여러분들 절대 식당하지마세요...넘힘들어요...ㅎㅎ


 


오랜만에 형님,동생들봐서 넘 즐거웠구요..비가와서 웨이크 못탄게 쫌 아쉽네요..


뜻하지 않게 가계 공사를 하고있어서 넘 죄송스러웠구요...


편한자리에서 모실려고 했는데 넘 분주해서리...


그래도 맛나게 드시고 가셨다니 조금 안심은 되네요..ㅎ


다음에 또 귀회가 올런지 몰겠지만 담에는 더욱 편하게 모시도록 할께요..


그럼 담달 호떡행님 결혼식때 뵐수있는분들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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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더/성철
  • 10.08.30 10:27[124.56.200.226]
    : 대박나삼^^ 정식으로 오픈하면 맛있게 먹어주고 오겠슴~
  • 형규
  • 10.08.30 14:57[211.41.55.253]
    : 잘먹구, 잘쉬고, 잘놀구, 즐겁게 지내다 왔다.. 장사 잘되서 빌딩 사라~~
  • 현주
  • 10.08.30 18:01[222.99.222.9]
    : 성철형님 우리 먹고자고 난 다음날이 정식 오픈일이었어요 ㅋ 이제 대환이형네 가게처럼 틈틈히 번개로 모여서 소주한잔 기울이는 곳이 하나 더 생겼네요 조큼 멀어서 그렇지 ㅎㅎㅎ
  • 김환
  • 10.08.30 19:44[118.38.92.239]
    : 비가 많이와서 걱정했는데, 손님이 많았다니 다행이다. 힘내!!
  • 본~
  • 10.08.30 22:23[211.196.111.144]
    : 대박!! ㅋ
  • 현주
  • 10.08.30 22:48[222.99.222.9]
    : 생오리, 훈제오리, 오리탕, 오리전골, 냉면, 산삼주까지 아주 맛나게 먹었는데 돌솥밥을 못먹어서 아쉬운 마음이 들어 다음에 또 갈거라는 캬캬캬~
  • 일썽
  • 10.08.31 12:25[121.128.72.13]
    : 나두 가고 싶었는데...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