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먼저 지환형님 넘일찍오셔서 웨이트보드 타고 오시고
뒤이어 반장형님 일끝나서 바로와주시구..
환형님 멀고도먼 울산에서도 오셨구,
주섭님이 저보다 윗선배이신지....ㅎㅎ;; 암틈 현주랑같이오셔서 단호박도 들고오구...
형규형님이랑 상경이형님...출장에서 오시자마자바로오시구, 상경이행님은 전날그렇게까지 술드시고..ㅋ 승이형님은 다음날 새벽에 일이있으심에도 불구하고 오셨고...
형근이행님도 같이오셨구...마지막으로 대환이행님은 제일늦게까지 가계보고오시구...
오시면서 고추전과 비록 쉬어서 먹진못했지만 묵 까지 챙겨오셔서......
다들다들....넘흐넘흐 감사할따름입니다..
응원해주시는만큼 열심히 해서 꼭 부자될께요..ㅎ
오전에 형님들 가시고 아침장사준비 하다보니 손님들 득이닥치고....
오전장사끝나고 오후장사 준비하다 또 손님 줄줄이 들어오시고....
휴.....암튼 오늘장사 마무리 하니 이시간이네요..ㅎ
가오픈때 1주일 했던 매상이 오늘 하루에 다 올랐네요..^^;;
누군가 이런말하더라구요..식당? 식당이라고 우습게 보지마라..
그것도 엄연한 사업이다. 그리고 목숨걸고할 각오하고 해라...
요즘들어 이말이 가슴에 와 닿네요..ㅎ
여러분들 절대 식당하지마세요...넘힘들어요...ㅎㅎ
오랜만에 형님,동생들봐서 넘 즐거웠구요..비가와서 웨이크 못탄게 쫌 아쉽네요..
뜻하지 않게 가계 공사를 하고있어서 넘 죄송스러웠구요...
편한자리에서 모실려고 했는데 넘 분주해서리...
그래도 맛나게 드시고 가셨다니 조금 안심은 되네요..ㅎ
다음에 또 귀회가 올런지 몰겠지만 담에는 더욱 편하게 모시도록 할께요..
그럼 담달 호떡행님 결혼식때 뵐수있는분들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