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르릉~
나: 여보세요?
T사 직원: 네 여기 TK 인데요~ 데크 보내셨죠?
나: 네 맞습니다.
T: 후우....(한숨) 어떻게 했길래 데크가 이리된거에요...?
나: 그러게요... 바인딩 인서트홀이 밀리면서 가압을 지속적으로 받아서 그리된거 같아요...
T: 후우후우.... (또 한숨) 살다살다 이런 데크는 처음 봅니다....
나:........
T: 가능성이 없는건 아닌데요... 한번 해 볼게요...
근데 금액이 좀 나오시겠어요... 15만 에서 20만 정도...
그리고 1회에 한해서 한 번 더 수리는 해 드릴 수 있어요...
코어가 부서져 있어서... 가능성이 좀 낮긴해요...
데크의 안정성은 보장할 수 없을거 같구요...
나: .......... 그럼..... 하는데 까지 한 번 해 봐주세요....
그 데크 구하기가 어려워요... (판매자가 팔지를 않아요 ㅎ)
T: 네 그럼... 수리 하고 연락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