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있습니다.
저 비가 눈이었음 참 좋겠다는 생각은 저만 하는것은 아닐테죠?
다른분들은 무얼하고 있을까요...
소주한잔 막걸리한잔 기울이시는 분도 있을테고
저처럼 방에 박혀서 익스 동영상만 보고 또 보고 하는분은 없을래나?
분위기있는 좋은 카페나 레스토랑에서 식사하시는분도 있을테고
자장면 드시는 분도 있을테고 (연수형님?ㅋ)
다들 빨리 뵙는 그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9월8일 친구놈이 결혼을 해서 부득이 참석을 못할거 같아 죄송스럽습니다.
제가 더 정모를 기다렸는데 마침 하니 또 쏙 빠지는거 같아 죄송한 마음 입니다.
그럼 다음 뵙는날 까지 다들 건강하시고 좋은일 가득하시면 좋겠습니다.
도우너 올림 ㅋ (둘리가족 꼭 만들고 말테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