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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270   글쓴이: bj   조회: 1754   날짜:2014-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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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바인딩 (스텝인 / 버클)... & 부츠의 선택....

청소반장입니다.

벌써 시즌의 반이상이 지나고 있네요. 모두들 시즌이 끝나는 날까지 안전보딩 즐거운 라이딩을 기원합니다.

익스장비를 구입하기전 통화를 하면 대부분 같은 부분을 궁금해 하시기에 다시한번 짧은 지식으로 아는척 할려고 합니다. (겸손해야 되는데.. 그러지 못한점 이 글을 통해 사과 드립니다.... ^^)


질문 1) 바인딩 선택 스텝인 ? 버클 ? -> 익스는 스텝인 추천합니다.

스텝인이 우선 장착할때 편합니다. ^^ 빠르게 달릴수 있는 장점이.. ^^

(스위스 원조들 모두 버클을 추천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스텝인 추천.
경험상 익스를 하면서 데크가 터질때 버클은 순간적인 충격에 의해 부츠가 분리되는 위험한 현상이 여러번 있었습니다. 스텝인의 경우 인텍이 터지는 경우는 버클에 비해 상대적으로 드물기에 스텝인을 추천합니다.버클 바인딩 한 두번 터지고 나면 정말 알파인 무서워 집니다.)

질문 2) 도끼바인딩이 추천이유는 ?

익스를위해 타 바인딩을 사용했을때 보다 도끼바인딩을 사용할때 더 편안함을 느낌니다. 익스카빙에 적합하게 만들려고 했던 제작자의 입장도 있지만 라이더로서도 이넘이 다른 바인딩 보다 더 믿음이 갑니다. 바인딩이 다르다고 익스가 않되는것은 아닙니다. 개인적 취향일수도 있고 선택의 문제 입니다. 장점 . 단점 모두 가지고 있는넘이 바로 도끼 바인딩입니다. 그래도 장점이 단점보다는 많아서 익스용으로 추천합니다. 단순. 무식. 간단. ^^

질문 3) 부츠 .... 소프트 부츠 또는 하드 부츠...

스위스턴을 따라하던 초기... -> 무조건 소프트 부츠 추천했었습니다. ^^

지금은 ?

소프트 부츠, 하드부츠 모두 사용..^^ 이젠 뭘 신어도 된다는... ^^

단 저의 개인적 추천은 처음 시작하시는 분은 디럭스모델의 325 계열 소프트부츠를 추천합니다. 로테이션과 데크 리바운드의 느낌을 알려면 소프트 부츠가 처음에는 편합니다.

소프트부츠 - 카빙시 모든 느낌을 섬세하게 느낄수 있어 좋음. 카빙의 느낌이 발끝에서부터 머리끝까지 짜릿하게 날라옴... ^^ 이 맛에 익스를 하고있음... ㅎ

하드부츠 - 그립의 안정감. 고속 라이딩시 안정감이 높음. 단 짜릿한 맛이 떨어짐. - 그래서 내가 싫어함... ^^

저의 개인적인 취향일수도 있고 ... 다른 분들과 다른 의견일수도 있습니다. 인정합니다. ^^

단 지금까지 청소부들의 수많은 시행착오에서 부터 나온 결과이니 참고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 이상 끝 --- 청소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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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b
  • 14.01.28 00:23[182.216.189.88]
    : 1)스텝인:땡보딩때 버클씩 끼고 있으면 늦음 -> 손걸림 2)도끼바인딩:겁나 튼튼함 안망가짐, 망가지면 제작자가 A/S해줌 ㅋ 3)부츠:디럭스 암꺼나 아직까지 발끝느낌이 머리로 올라가는거 못느낌 ㅋㅋ 그래도 짜릿함 개인적으로 UPZ는 비추천 후경주면 뒷꿈치 아품 ㅜㅜ
  • 여유
  • 14.01.28 09:12[121.166.229.211]
    : 스탭인은 인텍이 터지면 바인딩과 더 단단히 붙어버려 내려와서 난감함(스키폴로 쑤셔야됨) 부츠가 단단해봐야 나보다 단단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