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소견은 “아직 잘 모르겠다”이다.
하지만, 급사에서도 스키딩 없는 완벽한 카빙을 그릴 수 있는 이론을 제시 해 보겠다.
1)중력으로 얻어지는 운동에너지를 자신이 보드를 지배할 수 있도록 만든다.
-급사일수록 폴라인과 수직, 아님 그이상의 보드 궤적이 만들어 지면 된다.
2)시선은 내 보드가 지나갈 자리를 따라 먼저 지나간다.
-혹시 넘어지거나 불안한 턴을 마친뒤 곰곰이 생각해 봐라
3)턴을 지배하고 리드하는 것은 뒷다리로 한다
-뒷다리를 충분히 굽힐 수 있는 부츠가 필요함이 여기에 있다.
특히 백사이드턴에서는 더 많은 굽힘이 필요하다.
4)손으로 슬로프를 집지 말고 쓰다듬어라.
-턴을 진입하기 전에 충분히 무릎을 굽혀주되 상체를 던지거나 굽히지 마라.
5) Edge 전환시에는 될 수 있으면 보드를 슬로프에서 띄워라.
-빠른 Edge 전환이 필요하다.
다가오는 시즌이 끝날 즈음에는 “가능하다”라고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심심해서 했던말 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