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힐턴에 들어가기전 하체를 무리하게라도 완전히 낮춘다.
2. 데크에 앉다시피한 상태로 힐턴을 들어간다. 턴 안쪽 손이 눈에 닿으면 손을 눈에 살짝 스쳐가며 감을 잡는다.
3. 허벅지에 체중에의한 다운포스가 느껴지기 시작하면 몸을 안쪽으로 비틀면서 하체를 쭉 펴준다.
4. 이때 시선은 반대편 골짜기를 향하게 한다.
5. 속도가 충분히 빨라야 원심력이 작용한다.
자료를 정리하다가 지난 시즌 적어놓고 이미지 트레이닝 했던 글을 우연히 발견 했네요.
웃긴건 위에 저 스타일만 연습 할 때는 매번 등카빙만 하고 EC 힐턴이 안됐는데. 우연히 호떡집불구경님이 투핸드를 강습 해줄 때 푸쉬풀 턴 연습이 몸에 익어서 투핸드가 EC 힐턴으로 되어버렸었죠. ^^;;
앞서 있었던 라이더성철님의 “다 버려” 칼럼처럼 업다운의 턴을 버리고 왜 푸쉬풀턴을 연습 해야 하는지의 좋은 예 일 것 같네요.
결국 투핸드는 못 했습니다. 푸쉬풀이 몸에 익어서 두손만 대면 몸이 쭉 펴져 EC가 되더군요 ^^;; 어쨌든 전 투핸드보다는 땅에 엎어져 눈 냄새를 느낄수 있는 EC가 더 좋네요.
올 겨울 같이 자빠져 봐요~ ^^
Warning: getimagesize(./upimage/119251123859_A.JPG) [function.getimagesize]: failed to open stream: No such file or directory in /home/hosting_users/excarving/www/jaryu/colomn_v.php on line 186
http://www.EXCARV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