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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202   글쓴이: carver(현주)   조회: 2753   날짜:2008-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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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초보자를 위한 장비 선택!! 그냥 질러라~~!!

처음 알파인 입문하시는분들 대부분이 어느장비가 좋고 어떤걸 사야하는지

막막하셔서 질문의 자주 올라오는걸 많이 봤습니다.

길글이 되겠지만 초보분들이라면 한번쯤 시간내서 읽어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오늘은 처음 입문시 장비 선택에 대해서 일목 요연하게 글을 써 볼까 합니다.

물론 저는 항상 개인적이며 주관적인 글을 쓰기때문에 선택은 알아서 하셔야 합니다

짧은 경력의 초보자이지만 제가 여태것 느낀것은 다른분들과도 많은 이야기를 통하여

결론을 내린것이기 때문에 알파인 인구중 60%이상은 동감 하시리라 봅니다.

60%안되면 말구요 ㅡ.ㅡㅋ
 
데크의 선택

초보자의 입장에서 어느 회사의 제품이 좋고 어느정도 길이로 사야하고 가격은

어느정도가 적당한지 궁금한것 투성일 겁니다.

물론 저역시도 모든 회사의 모든 길이의 테크를 타본 것이 아니기에 확실 하게 장담하지는

못하지만 주변 사용자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종합적으로 결론을 내려 보자면
 
초보시절에 적합한 데크는

이월된!! 또는 1시즌중고!!옥시겐과 프라이어


정도로 압축됩니다.
 
특이한 성질없이 알파인의 기본으로 통하는 제품들이며

가격대가 저렴하고(프라이어 신상은 조금 나가긴합니다만 요즘

나오는것들(모스,오가사카)에 비해서 저렴합니다.

사실 처음 배우는 데크의 성질에 따라서 라이딩 성격과 리듬등이 좌지우지 됩니다

그러면 초반에 자기가 원하는걸 찾아야 하는거 아니냐? 하는 반문이 드실겁니다.

그치만 초급시절에 좌지우지되는거지 중급이상의 레베루가 되면 데크의 특성은 쉽게
익힙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반에는 중저가에 내구력좋고 라이딩이 편한 제품을 추천하는것입니다.

데크의 종류는 정해졌으니 길이를 보자면

(sl과 gs 두종류로 나눠지죠 rs, rc 이런건 회사에서 붙이는거구요

sl은 168이하의 슬라롬 데크입니다. 턴반경이 짧지요 gs는 자이언트 슬라롬이라고하여
턴반경이 큼니다.얇은 지식으로 쓰느라 이정도로 대충 설명 하겠습니다 ^^;;)

몇번이나 리플로 달았었지만... 처음 시작을 꼭 sl로 해야 하는건 아님니다.

sl과 gs는 회전반경이 틀리기 때문에 sl을 타다 gs를 타게되면 데크가 안돌아 가는것 처럼 느낄수 있습니다.

반대로 gs를 타다가 sl로 바꾸면 턴이 너무빨라 자세 잡기도 힘들어 짐니다.

나는 바꿔타도 안그렇다 라고 하시는분은 실력이 중급 이상이신분들 이니까 이 글을 읽으실 필요 없습니다.

제일 중요한 추천하는 길이는 168이상 173이하의 gs를 추천합니다.

허걱?? 이렇게 긴거를?? 프리길이 생각 하시면 안됨니다. 프리스타일 타시던분들!!
뇌에 박힌 프리스타일은 얼릉 뽑아서 창밖으로 던져버리세요!

앞으로 알파인을 타시겠다고 하시는분들은 프리를 탄 기억까지 다 지워버리시길 바람니다.

처음부터 gs를 추천하는 이유는...

알파이너들이 아는 사람 없이 혼자 시작할때 대부분 sl로 시작해서 좀 배우고
탈만하면 gs로 넘어옴니다.

그리고 나서야 제대로된 카빙의 맛을 느끼고 점점더 턴이 길어지고
상급슬로프에서 안정적인 긴데크를 원하게 되어 180대 이상의 데크까지도
구매를 해서 타곤 합니다. 
 
저의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그럴꺼면 굳이 sl사지말고 gs부터 사면 돈을 절약하면서 시간까지도 절약 할수 있다는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고생은 약 1.3456334배 더해야 합니다.

(구매한 gs데크길이 ÷ 처음 시작 할만한 sl데크길이 x 나이 ÷ 프리경험 ÷
운동신경 x 슬로프 여건 으로 계산하면 나옴니다 믿거나~ 말거나~)
데크의 종류와 길이 알려드렸구요
 
이번에는 바인딩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실 바인딩은 거의 대부분의 바인딩이 비슷하기에 딱히 뭐가 초보에게 좋다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초보시절에는 아무래도 알파인에 대해 알아가야하고 익혀야 하는 시점이기에
추천하는 바인딩은 카텍입니다.

카텍이 별루다 비추다 비싸다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단점이 장점이 되고
장점이 단점이 되기도 하는 양날의 검 과 같은 제품이 카텍입니다.

카텍의 제품은 셋팅이 초급에게는 조금 어렵다는 단점과 뒷굽이
자꾸 내려가서 걸기가 힘들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단점 때문에 셋팅에 민감해지고 자주 셋팅을 확인하는 버릇이 생기며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 시켜 원하는 셋팅으로 바꿔서도 탈수 있는 바인딩이 됩니다.

초보시절에 배운것은 쉽게 까먹지 않는 법입니다.

고생 고생해서 얻은 교훈은 머리속에 남지요 ㅎㅎ
전 여러분들이 고생하길 원합니다 ㅡ.ㅡ ㅋㅋ
고생끝에 낙이 옴니다. 이건 믿으세요 ^^;;
 
단지... 요즘 카텍은 잘 수입을 잘 안하더군요 ㅡ.ㅡ;; 가격이 비싸서인지..
잘안팔리는게 이유인가 봅니다.
 
물론 카텍 신상품 가격 눈돌아 갑니다.
이것역시

이월된!!! 제품으로 구매를 하시길...


카텍을 구하지 안을경우 다음 제품으로는 f2나 범버제품을 추천합니다.

카텍이외에 제품들은 거의 비슷비슷... 사서 몇번타면 적응되는 비스무레한 바인딩들 입니다.

주관적인 글이니 태클 걸고 싶으신 분들은 나중에 슬롶에서 따로 만나서 잘못된 점을 이야기해 주시기 바람니다.
 
다음으로 부츠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부츠는 새거를 사기를 추천하며 돈되면 최상급 아니면 돈맞춰서 사시면 됩니다
.
현재 제일 구하기 쉬운게 디럭스 시리즈 이며 디럭스 시리즈는 외국양키놈들 발에
맞춰놔서 나중되면 많은 분들이 느끼시는 뒷꿈치가 좀 뜨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럴때는 어린이 숫자판을 이용하여 (집에 없으면 유아가 있는 형네집이나 사촌형네 누나네집 뒤져보면 나옴니다.)
클릭 >> 숫자판 이용해서 뒷꿈치 잡아주는 방법

디럭스 이외에 많이 사용하시는게 헤드 부츠입니다.
상당히 발을 잘 잡아줍니다.

근데 내구력이 좀 믿음직 하지 못하다는 평가를 내림니다.

신상품을 첫라이딩때 부셔먹은적이 있어서리... ㅡ.ㅡ;;

이렇게해서 데크, 바인딩, 부츠의 장비를 추천해 봤습니다.

초보인데다가 혼자서 시작하시려면 무척이나 고민되고 걱정이 되실겁니다

이럴때 도움이 되는것이 동호회 입니다.
 
혼자서 전전긍긍 하는것 보다 동호회를 통해서 정보를 모으신다면 충분히 좋고 적당한

장비를 구하실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홀로 고민하는분들을 위해 이글을 바침니다.... ^^
 
 
(이게 무슨 작품이냐?? 바치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벽 4시에 할짓없는 현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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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장
  • 08.10.08 09:06[220.70.168.217]
    : 잘 읽었다.... ^^ 호주가기전에... 몇자 남기고 가는건가... ^&6
  • 본능질주
  • 08.10.08 12:47[211.171.132.129]
    : 가는고야?? 그런고야?~ ㅜㅜ 키힝~
  • 일썽
  • 08.10.08 16:57[222.117.25.177]
    : 현주의 주옥같은 글들....예전이나 지금이나 많은 도움이 되네요.
  • 상경
  • 08.10.09 23:21[128.134.22.219]
    : 니가 나을 웃게 만드는구나~~~ 고마워...
  • 현주
  • 08.10.16 22:43[220.91.2.40]
    : 디럭스제품의 뒷꿈치 뜨는게 히팅때문에 그렇다네요 히팅시 잘못된 자세로히팅을 해서 그런가봅니다.
  • 나무꾼
  • 08.10.31 13:47[125.191.3.16]
    : 히팅때문이 아니라 오래타면, 이너웨어의 복원력이 떨어져서 그래.
  • 현주
  • 08.10.31 16:08[202.142.44.89]
    : 새거사도 뒷굼치 떠요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