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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30   글쓴이: 청소반장   조회: 798   날짜:2007-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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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반장의 헛소리] 익스는 즐기면서..

익스를 처음 연습하시는 분들의 경우 처음에 익스연습 도중 발생하게 되는 불균형한 턴(로테이션 턴)에 금방 적응한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이럴경우 lock time (dead time : 보드와 몸을 전혀 움직일수 없는 동작 구간 / 텐션 구간중 일부) 이라고 해야하나 ? 어찌 되었든 순간적으로 보드의 카빙에만 의지해야 되는 전혀 보더가 제어하고 컨트롤 할수 없는 아주 짧은 시간이 있습니다.



처음 연습할때는 이 시간을 최대한 짧게 가지면서 몸이 충분하게 그 상황에 적응 할수 있을때 까지 연습을 하시기 바랍니다.



lock time 을 길게 가지면 다른 사람과의 충돌 또한 피할수가 없으며 순간적으로 보드가 슬로프의 휀스 쪽으로 달려가게 되어 부상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익스를 한다고해서 프로선수가 되는것도 아니고 경기에 나가서 상을 타는 선수가 될것도 아니기 때문에 우선 먼저 타인의 안전과 자신의 안전을 도모 하면서 라이딩을 즐겼으면 하는 작은 희망입니다.



익스는 멋진 라이딩이지만 다른 라이딩 보다 순간적인 실수가 타인과 본인에게 큰 피해를 줄수 있는 양면의 날을 가진 라이딩입니다.



이점 항상 생각하시면서 라이딩 하시면 즐거운 시즌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 청소 반장의 .. 헛소리 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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