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요~~
지난 주말 도끼 172 프로토 버젼을 시승했습니다~
이 시승기는 지나치게 저 개인적인 느낌이며 스간 타온 스워드(168/M) 와 비교해서 올리겠습니다. 졸려서 대충 쓰겠습니다~^^;
우리가 젤 중요시 하는 탄성..
도끼의 탄성은 스워드의 1.5배정도는 더 되는거 같더군요., 그만큼 딱딱합니다..
뭐 탄성이 좀 세다고 해서 타는데 문제가 있는건 아니지만 그간 타오던 스워드와는
또 다른 느낌의 데크더군요..
어떻게 생각하면 일반 알파인 보드와 별반 차이 없는듯..그래도 길이에 비해
상당히 다루기쉬운 데크 같습니다..
데크폭은 좁은듯 보이나 스워드와 비교해도 거의 같은 폭을 유지하고있으며, 길이가 더 길고
무게도 무거운 만큼 데크를 돌릴때 약간 더 많은 무게중심 이동을 필요로 하더군요.
데크가 새거라 그런지 턴시 엣지의 그립력이 아주 좋아서 떨림도 적고, 안정적인 라이딩이 가능합니다. 단 어설픈 속도로 턴할려고 하면 데크가 그냥 누워버려서 넘어지는 결과가
초래될 수 있겠더군요..
한마디로 지가 알아서 누워주는 데크 입니다 ㅋㅋ
푸시풀턴시 빠르게 반응하는게 익스는 물론 레이싱 스타일에서도 상당히 재미있는
라이딩이 가능한 데크같습니다.
아직 본격적인 익스트림카빙을 하지 않아서 누웠을때의 느낌을 아직은 모르겠지만
스워드와비교했을때 탄성의 세기 말고는 부족함이 없을거 같더군요..
도끼 타다가 스워드 타니깐 완전 무게중심이 흐트러져서 턴시 뒤 다 터지고 ㅡ.ㅡ;; 난리도 아니더군요.. 스워드 타는 개념과 도끼 타는 개념이 좀 틀린거 같습니다.
스워드는 부드러우면서도 한템포 늦게 반응하는데, 도끼는 단단하면서도 스워드보다는
빠르게 반응하는게 처음 익스시 스워드 타는 느낌으로 탄다면 에러사항이 많이 생길듯 싶군요,..
이상 짧은 시승기였고요. 다음엔 좀 더 타보고 시승기 적도록 하겠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