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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자연 환경을 가지고도 그동안 비난을 많이 받아왔던 무주리조트가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되었습니다.
대표이사 사장이 새롭게 취임했기 때문입니다.
지난 겨울 새롭게 변모하는 무주리조트의 중심 역할을 했던 장해석 부사장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축하합니다. 온 국민이 사랑하는 무주리조트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전북일보 관련 기사입니다.
"무주리조트 사계절 휴양지로" 장해석 대표 취임
김정수(0) 입력 : 07.03.28 21:12
“무주리조트를 사계절 종합 휴양지로 한국 레저산업의 핵심으로 만들겠습니다”
㈜무주리조트 전 부사장인 장해석(張海錫)씨가 29일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한다.
장 대표는 지난 해 11월 무주리조트 부사장으로 취임해 약 4개월간의 기업 전반에 걸친 내부 경영 수행 후 이번 해 대표이사직을 맡게됐다.
장 대표이사는 서울대 졸업 후 고려대학교에서 최고경영자과정을 이수하고, 삼성에버랜드, 한솔 개발 영업본부장 상무로 재직한 서비스 업계 전문 경영인.
장 대표는 취임에 앞서 “서비스업의 기본부터 다시 바로 세울 계획”이라며 “서비스 강화 및 효율적 능률적 조직 운영, 신규 시설 투자 계획 및 기존 시설 리뉴얼을 통한 전반적 시설의 업그레이드를 추진, 한국 레저산업의 핵심을 이룰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무주리조트는 장해석 신임 대표이사 취임으로 오랜 기간 추진하지 못했던 신규 투자 및 시설 보수를 실시하고 장사장의 오랜 서비스업계 경영에 따른 선진 경영기법 도입으로 새로운 발전의 전기를 맞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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